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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Review

[열마공 독서리뷰 #10] 박코치의 독설/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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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OK 1SENTENCE>


나의 재능 및 천성을 찾아 꿈과 직업을 발명하라.


<책의 중심내용과 열마공 포인트>


-꿈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다. 꿈을 찾는 사람은 철저히 나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냉정하게 선택지를 뽑아서 나아가야 한다. 꿈을 발명하기 막막하다면, 지금 주어진 일과 할수 잇는 일이 미래의 일과 연결될 것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직관이 꿈으로 안내하고, 스스로 꿈을 만들어 낼 때가 올때까지 포기하면 안된다. 막연한 계기로 꿈이 등장하길 기다리지 말고, 자신의 꿈에 대해 주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소망과 꿈은 다르다. 소망과 꿈을 많은 이들은 구별하지 않는다. 물론, 소망과 꿈 모두 '~하고 싶다'라는 것에서는 의미를 같이 한다. 하지만 소망과 꿈은 내 안의 열정이라는 기준에 따라 의미가 나뉜다. 꿈은 생각하면 가슴이 뛰며 뜨거워지는 일을 말한다. 즉, 직업적인 것과 큰 연관성을 가진다. 소망은 미래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스스로의 이상향에 가깝다. 


-나 자신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야 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한다. 


열마공: 남들과의 비교, 열등감 등은 스스로를 가장 힘들게 하는 생각이다. 남한테 뒤쳐진다는 생각에 젖어서 될대로 되라라고 행동하거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중요한 건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시선이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에만 집중하면 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성공의 기준이 스스로의 천성과 재능에 맞는 천직을 가지는 것이라면 세상 모든 사람들도 다 성공할 수 있다. 스스로의 재능과 가능성에만 집중해야 한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용기가 아니라 시도를 하나의 훈련이라고 생각하자.


-꿈을 향해 가는 길에는 정확한 목표치, 정화한 중간 지점들이 있어야 한다. 중간 지점에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열마공 독서리뷰>


 꿈을 정했고, 그 꿈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는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는 위로를 받은 것 같은 책이다. 읽으면서 훈련이나 꿈을 발명한다는 부분에선 격하게 공감했으며, 꿈은 즉 직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 덕분에 스스로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대략적인 목적지와 중간과정을 생각할 수 있었다. 어떤 자기계발서에서 이런 말을 본적이 있다. 자기계발서를 미친 듯이 읽어서 성공 가치관, 성공DNA를 스스로에게 내재한 인물이 있다는 내용을 말이다. 남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보내자.